'잘 우는 강아지' 주인하기 나름이예요~

강아지가 우는 이유

강아지는 여러 가지 이유로 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주요한 원인은 강아지가 개들과 어울려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산다는 데서 옵니다.

어미 개와 함께 있다면 밥 달라고 우는 대신에 어미젖을 물면 됩니다.

심심하면 형제들과 놀면 되고 쉬고 싶으면 어미 곁에 누우면 됩니다. 

변의를 느끼면 그냥 볼일을 보면 됩니다.

하지만 사람과 살면 주인 없이 강아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강아지가 배고파도 주인이 밥을 줄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주인이 허락한 장소에서 주인이 허락한 때에 볼일을 봐야 합니다.

같이 놀 형제들도 없고 품을 파고들 어미도 없습니다. 그러니 울 수밖에요.

출처 : 한국경제TV

http://media.daum.net/life/living/tips/newsview?newsId=20170110173636917

이미지 출처 : flickr

강아지가 울고 안 울고는 주인에게 달려있다고 하네요. 

강아지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밥그릇, 물그릇, 개집, 화장실 등)을 만들어준다면 

강아지가 주인을 부르기 위해 울 필요도 없대요.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많이 키우다보니 이웃간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공부 많이 하셔서 이웃과도 원만히 지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