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게 물리면 광견병 걱정에 예방접종주사를 맞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기 때문에
광견병에 걸릴 위험은 적습니다.
오히려 파상풍 등 다른 병원균에 감염될 위험이 더 높습니다.
유기견의 경우 어떤 병균에 감염될 지 모릅니다.
깊게 물려 피가 나는 경우는 물론이고,
긁히거나 이빨 자국이 남았을 때도
빨리 병원에 가서 필요한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이미지 출처 : flickr
당장 병원에 갈 수 없다면
단순히 긁힌 상처는 상처를 씻고 소독약을 발라야 합니다.
소독약이 상처 안으로 충분히 스며들게 발라야
추가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피가 날 경우 상처를 잘 씻어내고
피가 멎을 때까지 지혈을 한 후 소독해야 합니다.
피가 나지 않아도 긁힌 정도 이상의 상처는
예방접종을 받은 개라도
병원을 찾아 항생제 등을 반드시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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