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으로 다가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요즘 꽃샘추위가 제대로네요.

봄이 되면 진달래, 벚꽃 등 꽃축제를 즐기러 산에 오르는데

날씨 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이러다 꽃잎 다 떨어지는거 아닌가 몰라요.

 

뉴스에서 일교차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하네요.

이웃님들은 괜찮으신가요?

저는 요며칠 살짝 감기기운이 있어요.

세상 어떤 것보다 건강이 최고예요.

그래서 제가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특히 좋아해요.

전 세계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위로하고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복지활동이니까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정기행사인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2002년 봄에 시작됐어요.

지난해 제18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서는

장길자 회장님께서 서울시 다문화가정과 경기도 5개 도시

복지소외가정에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짐바브웨, 카메룬, 베냉의

기후난민과 빈곤지역 주민들에게

공공시설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어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에게

어머니의 마음처럼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복지활동 감동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