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i의 일상/폰카 직찍

공차에서 마지막 빙수를~

별빛i 2018. 10. 4. 18:42


지난 여름, 설빙에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김포장기점이 폐업을 해서 공차로 들어갔었어요.



이제는 날씨가 쌀쌀해서

2018년 마지막 빙수라고 봐야죠.

 




공차 김포장기점인데요.

매장이 작아서 테이크 아웃 손님이 많은거 같아요.





실크 망고 빙수

맛은 있는데 접시만 크고

내용물은 적어서 아쉬웠어요.




포도 요거티 크러쉬

굵은 빨대로 알갱이가 쏙쏙 들어오는게 재밌네요.



공차는 색다른 음료와 다저트 때문에

맛집으로 알려져있던데

저는 높은 가격대와 적은 양으로 인해

재방문 하지는 않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