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맛집] 그램그램 한강신도시점 소고기~♬ 소고기~♪ 노래를 부르다가 드디어 먹었어요 ㅋㅋ 안창살, 토시살, 부채살 3가지 선택하여 둘이서 600g + 600g = 40,000원어치 먹었어요. 저희 집은 확실한 분업이 되어있어요. 고기는 남편이 굽고 저는 반찬 리필하고~ 요즘엔 먹는 것 앞에서 사진 찍는게 소홀해진 불량 블로거라서 .. 별빛i의 일상/폰카 직찍 2016.05.02
굴뚝새 엄마의 자녀사랑 봄이 되어 베란다 정리를 하려는데 굴뚝새 엄마가 둥지를 짓고 알을 4개나 낳았어요. 저희 집은 봄부터 여름까지 베란다 밖으로 상추, 치커리, 대파 등 먹거리를 심는데 작년에 사용했던 스트로폼 박스를 교체하려고 봤더니 이렇게 굴뚝새 가족이 이사를 와있네요. 그냥 박스 위에 있는 .. 별빛i의 일상/폰카 직찍 2016.04.24
공감명언 - 독서의 중요성 "The reading of all good books is like a conversation with the finest men of past centuries." 르네 데카르트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책을 좋아하는 저에게 공감을 일으킨 문장이예요. 작년에는 인문학책을 틈틈이 20여권 읽었는데 올해는 수험.. 별빛i의 일상/폰카 직찍 2016.04.02
봄향기 가득~ 쑥떡 효능 이웃 아기엄마가 쑥떡을 주셨어요. 직접 쑥을 뜯어서 만든거라며 나눠주시네요. 갑자기 어릴적 생각이 나면서 향수에 젖었어요. 봄이예요~ 봄처녀도 아닌데 맘이 싱숭생숭해지네요^^ 쑥은 3월 초에 채취하면 맛이 좋아서 요리해 먹고, 5월 초에는 맛이 진해서 약용으로 쓴대요. 특히 부인.. 별빛i의 일상/폰카 직찍 2016.03.30
삼겹살 양면팬에 굽기 - 해피콜 양면팬? 퀸센스 양면팬!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어요. 양면팬 사용하면 기름 튈 걱정, 연기 날릴 걱정 없어요~ 한번에 500g 정도 구울 수 있고요. 뚜껑 덮어서 3분, 뚜껑 열어서 뒤집어 준 후 3분이면 끝! 아참, 환풍기는 꼭 틀고 구워야해요. 해피콜 양면팬 유명하던데 그건 뚜껑이 분리되지 않아 설거지 하기가 불편.. 별빛i의 일상/폰카 직찍 2016.03.29
24시 전주콩나물국밥 - 김포장기동 맛집 소개 집에 밥이 없는데 피곤해서 식사준비도 하기 싫은 날, 김포장기동에 있는 24시 전주콩나물국밥 먹으러 가요. 다이소 아래, 맥도날드 맞은편에 있어요. 지난번에 갔을 때와 달라진게 있네요. 계란을 담는 그릇에 안내문이 붙었어요. 저도 처음에는 삶은 계란인줄 알고 식사 나오기전에 까.. 별빛i의 일상/폰카 직찍 2016.03.27
예쁜 봄꽃사진 투척이요~^^ 길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짧은 거리도 금방 지나가지 못하는 강남역. 잠시 발걸음을 멈출 수 있는 곳이 꽃가게 앞이예요.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자연의 선물이죠~ 꽃가게에 자주 들리면 계절꽃이 무엇인지도 금방 알 수 있어요. 봄이되어 칼랑코에 화분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4월.. 별빛i의 일상/폰카 직찍 2016.03.16
오랫만에 수험생(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기분 느껴요^^; 중년의 아줌마가 2,30대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뒤쳐지지 않기위해 오랫만에 공부에 전력질주하고 있어요. 2월부터 학원에서 일러스트, 포토샵, 인디자인 배우고 있는데 첫날 자기소개시간 헉! 제가 최고령~ 메뉴는 전부 영어 못 알아듣고, 못 쫓아가고, 딱 그만두고 싶었지만 책 사서 예습, .. 별빛i의 일상/폰카 직찍 2016.03.14
크라운 롱스 vs 롯데 초코파이 서울에 약속이 있어서 아침에 나가면서 남편에게 이것 저것 부탁을 했어요. 1. 청소기 돌리기 2. 세차 맡기기 3. 돼지고기 사놓기 . . . 저녁에 집에 돌아와보니 헉! 아무리 세일이라고 하지만 너무한거 아닙니까ㅠㅠ 쉽게 손이 닿지않는 높은 곳으로 옮겨야겠어요. 옆구리살 현상유지를 위.. 별빛i의 일상/폰카 직찍 2016.03.06
집에서 구워먹는 쫄깃한 호떡믹스 호떡~ 호떡~♬ 노래를 부르는 남편 집에서 만든걸 먹고싶다네요. 프라이팬 조리법대로 따라하면 돼요. 주걱으로 5~10분간 반죽하라는데 여기서부터 남편에게 help me~를 외쳤어요. 은근히 팔힘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제가 잼믹스를 넣어 오므리고 남편이 구워줬어요. 앉아서 받아먹을줄 알았.. 별빛i의 일상/폰카 직찍 20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