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멋진 버스기사님 출근길 버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40대 남성이 버스 운전기사의 심폐소생술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지난 1일 서울시 272번 시내버스를 운행하던 박명규(51) 운전기사는 의식을 잃고 버스 바닥으로 쓰러지려는 승객을 발견하고 즉시 버스를 멈춘 후 황급히 달려가 승객을 부축했습니.. 따뜻한 세상/소소한 감동 201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