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자가 갖춰야 할 자세 출처 : 따뜻한 하루 조선 중기의 학자였던 이지함이 선조 때 포천 현감으로 부임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모습은 매우 초라했습니다. 삼베옷에다가 짚신을 신고, 다 헤어진 갓을 쓰고 있었습니다. 고을 관리들은 새로 부임한 현감인지라 정성을 다하여 진미를 갖추고 저녁상을 준비해 올렸.. 따뜻한 세상/소소한 감동 2017.02.08
무히카 우루과이 전 대통령 - 풍요보다 기쁨을...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 호세 무히카 "젊은이는 풍요로움을 추구하다 절망하는 삶을 살지 말고 매일 아침 기쁨이 샘솟는 세계를 꿈꾸기 바란다." 재임 시절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유명했던 호세 무히카(80) 전 우루과이 대통령이 지난 6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기자.. 이러쿵저러쿵/생활 뉴스 201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