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른 오리배 경찰출동대 거센 비 뚫고 오리배 힘껏 달려 학생 구한 경찰 지난 15일 전북 남원경찰서는 오전 5시 37분쯤 "학생이 갑자기 요천(蓼川·노암동)에 뛰어들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중앙지구대 소속 임천수 경위와 권대현 경사는 신속히 출동하여 머리만 보이는 남학생(19)을 발견했습니.. 따뜻한 세상/소소한 감동 201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