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몸으로 폭탄 투척한 독립운동가 안경신 의사 안경신 의사는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독립운동을 펼치기 위해 광복군에 들어가 총영본부에서 훈련을 받던 중 폭탄 투하 계획을 듣고 거사에 동참하기를 원했지만 제외됐습니다. 당시 안경신은 임신 5개월째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이에게 독립된 나라를 선물해주고 싶다"는 강한 의.. 따뜻한 세상/소소한 감동 201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