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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명언 - 꿈을 현실로 만드는 법

별빛i 2016. 4. 3. 13:09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하게 되면,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을 받게 된다.

- B. R. 보노마 -



 


19살인가 20살 때 오빠의 책장에서 꺼내본 화술책을 시작으로

꾸준히 말에 관한 책을 읽고 있어요.


그속에서 공감하고 깨우친 것 중에 하나는  

부정적인 말은 내뱉지 않는거예요.

내 앞에 닥친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느냐, 부정적으로 보느냐는

자신의 선택으로 달라질 수 있거든요.







얼마전, 학원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했어요.

같은 주제를 가지고 조별로 1명씩 발표를 해야하는데

이번에 제 차례가 돌아왔어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니

절대로 '하기 싫다, 자신이 없다'는 말은 하지 않아요.

그런 말을 내뱉는 순간

발전가망성 zero가 되거든요.



대신에 '기회다', '멋지게 해내자'라고 생각해요.

결과는 제가 1등 했어요^^



제가 몇년 전에 100여명 앞에서

갑자기 스피치를 해야하는 상황이 있었거든요.

그때의 모습이 미래의 내 모습이고 싶지는 않아서

관련 책자를 많이 읽고 발표의 기술을 연마했죠.







조별 컨텐츠는 거의 차이가 없었어요.

그것을 어떻게 전달하는냐의 차이죠.

이처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큰 것 같아요.

저는 아는 것을 활용했을 뿐이거든요.



가끔 어떤 목표가 있을 때 일부러 나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하려고

주위 사람들에게 나의 생각을 공개해요.

 그것이 나의 발전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너무 좋은 결과를 가져오거든요.



4월이 시작됐어요.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한달간 도전해보는 것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