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

도서기증으로 사회공헌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별빛i 2016. 9. 30. 12:03



도서기증으로 사회공헌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출처 : 경향신문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가 

최근 서해5도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인천광역시 옹진군청을 방문하여 도서 550권을 기증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이 기증한 도서는 '인천문화지리지'로써 

인천 출신 문화·예술인 12명이 전하는 고향의 기억을 인터뷰 형식으로 엮은 책입니다.



인천이 고향인 가수·배우·개그맨·영화감독·체육인 등이 

어린 시절 기억을 통해 인천이라는 공간의 과거와 현재를 담아냈습니다.

송창식·전무송·하종강·김구라·권칠인·임순례·전노민·김중미·백옥자·김봉길·이용·이승준 등 

인천 출신 각계 인사들이 등장해 풋풋한 추억담을 전합니다. 



저는 도서관에 자주 가는 편인데 

제가 읽고 싶은 책이 근처 도서관에 없을 때는 

관내에 있는 도서관 다섯 군데를 더 돌아볼 정도로 책에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독서는 가장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 기증한 도서가 

백령도·연평도·대청도 등 문화 혜택이 저조한 섬 지역의 

학교·도서관·경로당 등 곳곳에 전달된다니 너무 흐뭇합니다.

 


서해5도 주민들은 인천 시민이면서도 지리적 위치 때문에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고 

북한과 접경지역이라 늘 긴장상태에서 지내고 있죠.

인천을 소재로 한 책을 통해 삶의 터전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지난 2010년에도 

연평도 포격 피해 주민들의 상처를 위로하기 위해 

이불 95채와 난방비 3천 만원을 기증하고 

제 11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해 

연평도 피해주민을 도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한국은 물론 지구촌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 

인류 복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전쟁·질병·재난·빈곤 등으로 고통받는 세계인들을 위해 

긴급구호활동·헌혈하나둘운동·클린월드운동·청소년 인성교육 등 

포괄적인 복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때는 회원들이 하루 24시간씩 약 20일간 

무료급식봉사를 하며 피해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눴습니다.



다양한 복지활동으로 지구촌 이웃을 감동시키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