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뉴스를 봤는데 지금 울산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대요.
겨울방학 기간인 데다 추위로 외부활동이 적다보니 헌혈 참여자가 줄어서
혈액 보유량 적정치가 5일분인데 4일분밖에 없대요.
울산이 혈액 수급 위기 첫 단계인 '관심 경보' 상태라는 안타까운 소식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길 바랍니다.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나눔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도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단체헌혈에 동참하여 세계 각지에서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출처 : 울산신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생명을 낳고 사랑으로 기르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그동안 130여 차례의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전개하여
혈액 부족으로 죽어가던 수많은 생명을 살렸습니다.
또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심장병, 희귀·난치병 어린이, 암환자 등
혈액투석과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우들을 위해
관련 단체와 인근 병원에 헌혈증서도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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