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허니콤보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오랫만에 친구와 저녁 약속을 했는데
치킨 먹자고 끌고 갔어요^^
친구는 매운 치킨을 먹고 싶어했는데
제가 허니콤보를 포기할 수 없어서 매운소스를 주문해줬어요.
물주의 갑질입니다~ ㅋㅋ
무척 맛있는데 가끔 짜게 느껴질 때도 있어서
안짜게 해달라고 했더니 딱 좋아요.
친구도 맛있다네요.
옆 테이블에 남학생 3명이 와서 치킨 2마리 시켰는데
돈이 부족하지 음료수를 안시키네요.
퍽퍽하게 그걸 어떻게 다 먹나 싶어서
남은 콜라 줬더니 넙죽 받아갔어요.
허니콤보를 이달에만 벌써 3차례나 먹었어요.
아무래도 교촌치킨 중독인가봐요.
아~ 내 뱃살은 당연한 결과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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