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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를 돕는 약이 되는 식품

별빛i 2017. 10. 23. 19:38

 

슈퍼 푸드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아몬드, 블루베리, 브로콜리, 단호박, 밤,

콩, 케일, 귀리, 오렌지, 연어, 플레인 요구르트 등

섭취를 권장한 건강식품을 말하는데요.

영양소가 풍부하거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대부분 저칼로리라는 점이 특징이죠.



오늘은 통증을 감소시키고 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이 되는 식품, 힐링푸드 6가지를 소개할게요.





이미지 출처 : flickr




통증과 염증을 줄일 수 있는 약이 되는 식품



① 강황

인도에서는 카레의 주 성분인 강황이 통증을 감소시키고,

소화를 촉진하는 약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강황은 염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절의 통증을 없애주고, 대장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② 고추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통증을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고추는 관절염의 국소 완화제로서의 효능도 있습니다.



③ 생강

위 진정제로서 뱃멀미와 메스꺼움을 완화시키는 데 사용되었던 생강은

천연 진통제와 소염제 역할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편두통이나 관절염, 근육통으로 아플 때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습니다.



④ 요구르트

유산균이 풍부한 요구르트는 통증과 염증, 붓기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여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⑤ 체리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 체리는 

강력한 산화 방지제로서 염증을 막고, 통증 효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⑥ 커피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는 팽창한 혈관을 좁아지게 하여

두통을 예방하고 통증을 감소시킵니다.

커피는 통증을 가중시키는 화합물에 타격을 줘서

통증 완화제가 분비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하루 2잔을 초과해서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