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외근나가서 보게되는 자연이 예쁘거나 독특하면
사진을 찍어서 보여줍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저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은가 봅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는 집에 돌을 가지고 왔습니다.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신기하지~" 하면서요.
ㅋㅋ 이걸 발가락으로 봐야하나요
천사 날개로 봐야하나요
어쨋든 마음이 예뻐서 받아줍니다.
불같은 사랑 대신 돌같은 사랑을 주는 남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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