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에어베드 샀어요.
인텍스 에어베드 슈퍼싱글(99*191*22)이예요.
캠핑용이냐구요?
ㅋㅋ 남편의 데일리용이랍니다^^
침대에서 자도 배긴다며 아침에 힘들어하길래
에어베드를 사줬더니 '너무 좋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상자에서 에어베드를 꺼냈더니
헉! 펌프가 없네요.
추가 구매해야 하는걸 몰랐어요. ㅠㅠ
택배비 또 들여서 펌프 구입하고 공기를 주입했어요.
윗면은 벨벳처리가 되어있어서 밀리지 않아요.
내부는 분리된 칸막이 형태의 코일빔 공법을 채용하여
높은 하중에도 견딜 수 있대요.
더블침대 옆에 슈퍼싱글 에어베드를 나란히 놓으니
방이 너무 비좁습니다~ ㅋㅋ
저는 너무 푹신해서 엉덩이가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불편한데
남편은 편하고 개운하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아무래도 제 엉덩이가 많이 무거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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