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 대통령과 장길자 회장님의 기후변화 대응협약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클린월드운동은 

단순히 지구환경을 정화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개인의 참여를 통한 실천과 더불어 의식개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리더 양성,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한 네트워크 구축과 확산, 

그리고 경제적 지원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복합적이고 광범위한 환경복지활동이죠. 

장길자 회장님과 가봉 대통령의 의미있는 협약도 그 중 하나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대학생 환경운동단체인 대자연과 함께 

국내외 대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4월, 그린캠퍼스 환경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세미나에 참석한 아프리카 가봉공화국의 알리벤 봉고 온딤바 대통령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기후변화 대응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의 젊은이들이 환경운동에 대한 좋은 사례를 

가봉에도 전수해주기를 바랐습니다.

이후 7월에 가봉 대통령은 위러브유 회원들을 가봉에 직접 초대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가봉 국민들에게 클린월드운동을 가르쳐주고 

 환경보호는 지구촌 가족 모두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임을 

직접 자원봉사에 나서 본보여주었습니다(아래 사진 참조).

 

가봉 대학생들이 대규모 자원봉사에 나선 것은 처음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가봉 젊은이들의 의식 개혁을 통해 지구가 더 깨끗해질 것을 생각하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클린월드운동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