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사랑나눔

물펌프지원으로 긴급구호 나선 장길자 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별빛i 2017. 3. 28. 12:56


우리는 수도꼭지를 틀면 따뜻한 물, 차가운 물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물부족국가의 국민들에게는 너무나 귀한 생명의 물입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이를 안타깝게 여겨 물펌프지원을 통해 

물부족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구호에 나섰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가나 브레맨 코코소 마을에 

물펌프를 2대를 설치하고 기증했는데 

전형적인 시골마을인 이곳에 물펌프가 설치되니 

온마을 주민들이 나와 기뻐하고 감사했습니다.



300명이 넘는 코코소 마을 주민들이 물펌프 2대에 의존해 살아가다보니 

기생충에 감염되는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기금을 전액 지원하여 

지하수를 개발하고 공사를 추진, 2대의 물펌프를 설치하고 기증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기증식에 이어 

초등학교 2곳의 학생들에게 공책과 과자를 전달했습니다.



물을 긷느라 학교에 지각하기 일쑤였던 학생들은 

물펌프 설치로 인해 일찍 가서 공부할 수 있게 된 사실만으로도 기쁜데 

생각지 못한 선물까지 받게되어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클린월드운동, 물펌프지원, 헌혈하나둘운동 등 다양한 봉사로 

아프리카 여러나라에 의식개혁을 일으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복지활동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