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사랑나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긴급구호로 제주해변 반짝반짝

별빛i 2017. 7. 6. 18:55


내일 부산, 울산, 경남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하네요.

장마철이 되면 수해민이 많이 발생할까 염려가 되죠.



장길자 회장님이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여름이면 태풍 피해복구에 나서는 일이 많은데요.

갑자기 삶의 터전이 붕괴, 침수되어 삶의 희망을 잃은 이웃들에게

다시 일어서 용기를 북돋워준답니다.





태풍 '볼라벤'이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지나간 지난 2012년에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제주지부 회원 120여 명은

두팔 걷어붙이고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변에 모여

태풍 볼라벤 피해지역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답니다.



긴급구호에 나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두 시간 동안 해안가 100여 미터에서

마대로 1200자루의 나뭇잎과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값진 구슬땀은 행복이라는 선물로 보상받는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제주회원들의 손길이 지나간 

내도 알작지 몽돌해변이  제 모습을 드러내어 

관광지를 찾은 여행객들의 마음도 반짝반짝 빛나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