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사랑나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물펌프 프로젝트는 희망 그 자체

별빛i 2017. 10. 23. 20:09


환절기라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죠.

1년 동안 이어진 간헐적 기침이 찬 바람에 더 심해질까 싶어서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감기가 아니라 후두염이라고 하네요.



약 외에 의사의 처방은 말을 많이 하지 말 것,

먼지가 많은 곳에 가지 말 것,

그리고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시라는 거예요.

물이 이렇게 중요하네요.



우리나라는 집마다 마음껏 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자체가

정말 행복이고 감사한 일이라는걸 새삼 느껴요.


아프리카의 가나에서는 물이 부족하여

한쪽에서는 목욕도 하고 빨래도 하는 냇물을

어쩔 수 없이 식수로 사용하고 있대요.



식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수인성 질병에 노출되면서도

냇물을 마실 수 밖에 없는 가나의 브레맨 코코소 마을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졌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물펌프 프로젝트

가나의 농촌마을 브레맨 코코소에서 수맥탐사, 지하수 시추작업을 시작하여

2개월만에 물펌프 2대를 지원했습니다.


  

지하수를 시음한 마을 주민은 물이 너무 깨끗하다며

기니충병 같은 질병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물을 긷느라고 학교에 지각하기 일쑤였는데

이제 일찍 가서 제대로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습니다.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물펌프프로젝트는

지금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는 클린월드운동,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 헌혈하나둘운동, 명절맞이 사랑나눔,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지구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