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사랑나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긴급구호는 언제나 감동

별빛i 2018. 2. 19. 12:00


시리아 난민에 대한 뉴스는 너무 마음이 아파요.

시리아 인근 국가로 피신한 난민들이

추위와 싸우며 안전을 위협받고 있어요.
그런데 추운 날씨보다 이들을 더 괴롭히는 것은

'온정 피로감'이라 표현되는 국제사회의 무관심이래요.



시리아 난민을 위한 기부 액수는 해마다 줄고 있다고 해요.

 UN 주도 하의 구호단체 모임은 지난해 후원금 목표치를 46억 달러로 설정했지만

24억 5000만 달러(목표의 53%)를 모으는 데 그쳤어요.

2016년 28억8000만 달러(목표의 63%)에 비해 더 저조한 수치죠.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2017년 2월 6일, 요르단으로 유입된 시리아 난민들을 돕기 위해

주한 요르단 대사관 측에 성금 20,000달러를 기부했어요.





전달식은 이날 오후 6시경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주한 대사관 초청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에서 진행됐어요.

 


시리아 난민은 400만 명이 넘어요.

그 중 약 140만 명이 요르단의 난민촌에 머물고 있죠.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는 "시리아 난민의 대거 유입으로 인해 

요르단 내부의 가용자원(물, 에너지, 금융, 사회 인프라) 등이 부족해져

국제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호소했어요.


이러한 때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시리아 난민들과

그 지역사회를 돕는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어요.

 


행사에 참석한 오스카 에레라 길버트 주한 에콰도르 대사는

"2016년 에콰도르 지진 당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지원으로

70,000여 명의 이재민을 도와줄 수 있어 너무나 감사했다"고 전했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시리아 난민 지원을 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을 더욱 폭넓게 도울 계획이예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긴급구호는 언제나 감동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