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사랑나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 필리핀 학생들에게 희망을 선물[아동복지,청소년복지]

별빛i 2016. 3. 1. 00:18


2013년, 필리핀 중부를 강타한 강력한 태풍 하이옌은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를 남겼습니다.






필리핀 파나우안의 피해는 사망, 실종이 2,000여 명에 이르고

건물의 95%가 붕괴된 최고의 태풍 피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학교 건물의 붕괴는, 

어린아이들의 미래까지 어둡게 만들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는 

필리핀 구호기금 마련을 위해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하고

자라나는 새싹들인 어린 학생들을 위해 교사를 건축해주기로 했습니다.


 






뜨거운 여름 땡볕아래 진행된 공사는 9월초에 끝이 났습니다.

교실 3개를 갖춘 곳은 초등학교 5~6학년이, 

교실 2개를 갖춘 곳은 고등학교 과학실 등으로 예정됐습니다.





 책걸상까지 모두 들여놓고, 학생들에게 책가방까지 선물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이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시니 너무 감동이네요.





국경을 초월하여 아동복지, 청소년복지에 힘써주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