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소고기~♪
노래를 부르다가 드디어 먹었어요 ㅋㅋ
안창살, 토시살, 부채살 3가지 선택하여
둘이서 600g + 600g = 40,000원어치 먹었어요.
저희 집은 확실한 분업이 되어있어요.
고기는 남편이 굽고
저는 반찬 리필하고~
요즘엔 먹는 것 앞에서 사진 찍는게 소홀해진
불량 블로거라서 사진이 적습니다~ ㅋㅋ
고기를 다 먹고난 후 김치말이 국수는 꼭 먹어줘야해요.
개운하고 깔끔하게 뒷맛을 남기고 오려면요.
앗~ 어디인지 소개를 안했네요.
김포시 운양동에 있는 한강신도시점이예요.
집에서 더 가까운 곳도 있는데 굳이 여기까지 오는 이유는 주차장 때문이죠.
요즘은 편리한 주차가 식당 선택의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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