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보안카드 사용하시나요?
은행 보안카드는 이렇게 종류가 다양하답니다~
해당번호의 앞 2자리와 뒤 2자리를 눌러야하는
보안카드는 가장 기본적인 방식이죠.
OTP(One Time Password) 발생기는
누를 때마다 다른 번호가 생성됩니다.
더 강력한 보안을 위해
은행에서도 OTP로 교체할 것을 권유하더군요.
은행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제 보안수준 등급이 보통으로 나와서
볼 때마다 꺼림직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장만했죠~
2천원짜리 키홀더형과 11,000원짜리 카드형이 있어요.
처음에는 키홀더형으로 가지고 다니다가
부피를 줄이기 위해 카드형으로 교체했어요.
스마트앱으로 자동이체 하는 일이 많아져서
휴대폰케이스에 꽂아놓고 사용하니 편리하더라구요.
OTP 발생기 뒷면에는 유효기간이 적혀있어요.
배터리 방식이라서 만료전에 교체발급을 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3년가량 사용할 수 있으니 괜찮네요^^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은행을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
OTP를 가지고 거래 은행에 가서 등록하면 되요.
은행마다 보유수량이 다르니
발급을 희망하시면 미리 문의하는게 좋아요.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 길자)
글쓴이 : 별빛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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