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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 좋은 아이로 키우는 자녀 훈계법

별빛i 2016. 8. 1. 20:36




어떤 이는 훈계라는 이름으로 자녀에게 징벌을 하기도 하며, 

때로는 화풀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숙한 어른이 되어 자녀를 올바로 훈육하기 위해서 

부모는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할까요?




경기도 평생학습 e-배움터 홈런에서 소개한 

'성품 좋은 아이로 키우는 자녀 훈계법'을 소개합니다.




훈계란 자녀가 좋은 성품을 키워 성공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가르치고 교정하고 훈련하는 부로모서의 노력입니다.




훈계와 징벌은 다릅니다.

훈계의 목적은 자녀를 교정하고 성숙을 위해서 훈련하는 것이고, 

징벌은 위반에 대한 벌을 가하는 것입니다. 

훈계를 받은 아이는 사랑을 받고 있다는 안정감으로 세상을 살지만, 

징벌을 받고 자란 아이는 두려움과 죄의식으로 세상을 살게 됩니다.







성품 좋은 아이로 키우는 자녀훈계법



1. 문제가 생긴 그 즉시 훈계하기 

- 아이가 잘못된 성품이 보일 때 그 즉시 시정하게 하기


2. 화를 내거나 때리면서 훈계하지 않기


3. 공개적으로 훈계하지 않기


4.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말을 사용하기


5.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한 원인을 살펴보기


6. 양심에 호소하기


7. 아이의 외적 행동은 내적 성품의 결과임을 인지하기







8. 용서로 관계를 회복하기


9. 결과에 따른 보상을 치르게 하기


10. 때에 알맞은 말로 훈계하기




 출처 : 경기도 평생학습 e-배움터 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