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사랑나눔

장길자 회장님의 손길로 버무린 김장김치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별빛i 2016. 8. 25. 19:30




올여름은 유난히 덥고 가뭄도 심해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었는데 오늘 반가운 비소식이 있네요.

 

 

폭염이 연일 계속되다보니 입맛이 없어서 

먹거리 고민하는 주부님들 많으시죠.

그렇지만 한국인에게는 누구나 좋아하는 효자 반찬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죠.

 

 

지난해 담가두었던 김장김치는 신김치가 되어서 

각종 찌개에 넣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김치는 무엇일까요?

아마 그건 사랑이 담긴 김치가 아닐까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매년 김장철이 되면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펼칩니다.

 

 

 



 

 

장길자 회장님께서 직접 양념을 버무려 완성된 사랑의 김장김치는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됩니다.

 

 

회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시던 장길자 회장님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의 김장 걱정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었다"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드시는 

이웃들이 힘과 용기를 내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했습니다.

 

 


 


 

  

 

올해도 병충해 피해없이 배추가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튼실한 배추 3천 포기를 담아서 봉사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올해도 기쁘게 봉사하기 위해 팔뚝의 힘을 팍팍 기르고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