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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이후 꼭 알아야 할 백세운동법

별빛i 2017. 1. 12. 00:41


싱그러운 20대. 여전히 싱그럽게 보이는, 혹은 보이고 싶은 30대.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게 당연히 좋지만 안한다고 해도 하늘이 무너지는 나이는 아닙니다. 하지만 40대부터는 상황이 180도 다릅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으면 무조건 운동을 해야 합니다.



“푹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늘 피곤을 달고 산다.”






축구대표팀 주치의 출신 나영무 재활의학 전문의가 <마흔부터 시작하는 백세운동>이란 책을 냈습니다.

240쪽의 책을 요약하면 딱 한 문장입니다.



“마흔부터는 운동하는 법을 바꿔야 한다!”



저자는 수많은 환자를 치료하며 얻은 경험으로 책을 썼습니다.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코어 백세운동’, 원하는 곳을 강화하는 ‘부위별 백세운동’, 아픈 곳이 생겼을 때 하는 ‘질환별 운동’. 직접 만든 운동법을 사진을 곁들여 설명했습니다. 한번 훑어보면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마흔부터 시작하는 백세운동에 필요한 시간은 10분 정도입니다. 15년 전 “나이트에 가고 싶은 남자”로 자신을 소개했던 왕년의 오빠 김남일이 올해 마흔입니다. 김남일은 추천사에서 “하루 10분만해도 몸이 가벼워진다”고 감탄합니다. 평생 운동으로 단련한 김남일보다 쌩쌩한 40대 아재라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출처 : MBN뉴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70111181118898





언니가 나영무 선생님이 원장으로 있는 병원에서 디스크 시술을 받고 입원치료 중입니다.

2017년 신간이라서 병원 곳곳에 책소개 포스터가 붙어있어요.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중년 이후부터는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죠.

그래서 저도 얼마전에 헬스를 시작했는데요.

이 책을 통해 백세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운동법까지 마스터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