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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반려견정보-반려견 노후와 치매 예방

별빛i 2017. 1. 16. 16:11

​안녕하세요.

레순이토돌이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려견의 노후와

치매 예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려견에 대한 의식과 수의학의 발달로

반려견의 수명도 고령화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려견의 노후와 치매예방에 대해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일단 먼저,

반려견이 노화가 오면서 생기는 특징과 증상 이 있는데요.

한번 알아 볼까요?


첫 번째

몸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관절이 약해지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움직임도 둔해집니다.

그래서

작은턱에도 넘어지거나 계단에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시력이 떨어진다.


노화성 백내장 등으로 시력이 떨어지고

청각 등의 다른감각기관의 능력도 서서히 떨어집니다....


세 번째 불안함이 증가한다.​

젊었을 때에는 무섭거나 어려운 상대가 오면

도망가거나 숨을 수 있었지만, 나이가들면서

눈치채는것과 행동이 느려져 불안감이 증가합니다.


​네 번째

젊었을 때의 성격이 두드러 진다.


​젊었을 때의 성격이 두드러 지는데요.

자기 중심적인 반려견은 보다 자기 중심적으로,

주이만 따르는 반려견은 더욱! 타인을 거절하는 성격이 두드러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반려견 노후는 어떻게 대비 할까요?


먼저,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면,

1.염분은 적게 고단백질의 식사로 주셔야 합니다.



염분과 지방이 많으면​ 움직임이 별로 없고


소화능력이 떨어진


노견에게 비만및 장트러블 까지 올 수 있어서


식단은 항상 잘 조절해주셔야 합니다.


2.깨끗한 환경을 유지 합니다.



노견들은 면연력이 약해져

질병, 기생충의 감염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환경을 깨끗하게

해줘야 합니다.


3.가능한 운동을 시키는게 좋습니다.

가능한 규칙적인 운동을 시켜주는게 좋은데요.

무리하게 시키면 안되구요.

관절이 안좋아 싫어하거나 힘들어 하는 반려견에게는

밖에다 그냥 앉아 있게 해주셔도 됩니다.(후각,시각,청각의 자극을위해)


4.적당한 자극을 줍니다.​

⁠적당한 자극, 후각,청각,시각 뿐만아니라

다른 반려견들과의 소통까지

적당한 자극을 주는게 좋습니다.


노견의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다음은 노견이 쾌적하게 생활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알아보겠습니다.


1.가구 배치는 되도록 바꾸지 않습니다.

⁠시력이 떠러지거나 안보이는 반려견에게는

익숙해진 실내에서 감각이나 기억으로 돌아다니는데요.

가구나 실내에 배치가 바뀌면, 부딪히거나

정신적으로 불안해집니다.

이 때에는 반려견식기나 물그릇도 그대로 두시는게 좋습니다.​


2.계단,현관 등 높낮이가 있는 곳은

진입을 막는게 좋습니다.​



⁠계단이나 현관처럼 높낮이의 차이가 있는곳에서는

반려견이 걸려 넘어져 탈골,골절이 올 수 있기 때문에

게이트등을 설치하여 통제하는게 좋습니다.​


3.그루밍을 자주 해주는게 좋습니다.

움직임이 감소하여 발톱 마모가 줄어들기 때문에

더 자주 발톱손질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잠자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몸 밑의 털이 뭉치기 쉬워 브러싱도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4.바닥에 카펫을 깔아 둡니다.​

발의 힘이 약해져 마루바닥에서는 미끄러지기 쉬워 집니다.

카펫을 깔아 미끄러지지 않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어려운게 별로 없죠?

약간의 관심과 애정만 있으면 됩니다.


그럼 이번엔 치매... 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치매에 증상에 대해 알아 볼까요?


1.먹은 것을 잊고 끝없이 먹습니다.


⁠2.이름을 불러도 알지 못하고

목적없이 걷거나 배회(한쪽방향으로)합니다.​

⁠3.화장실 위치를 잊고, 용변가리기에 실패하고,

자신도 모르게 배변 합니다.



5.좁은곳으로 들어가고 싶어하며, 나오지 못합니다.


5.자주 잡니다.



⁠이렇게 치매의 증상이 있는데요.

용변가리기를 못하면 기저귀를 채워 주셔도 좋습니다.

아시겠지만

치매는 예방만이 살 길 입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몸과 마음에 주는 적당한 좋은 자극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산책을 못해도

하루에 한번은 나가서 풀의 냄새 흙의 감촉을 느끼게 해주는게 좋고,


친한 다른 반려견이나

사람과 어울리는것도 좋은 자극이 됩니다.

(주인과 함께하는 운동등)​


⁠반려견 노후 준비

⁠일생을 저희와 같이 함께 해준 반려견이

늙어 힘이 없어지는 걸 보는 것은​ 가슴아픈 일이죠..

하지만 가슴아파하는 걸 보는 반려견의 마음도 더 아픕니다.

늙으나 아프나 주인만 생각하는 반려견...

저희도 반려견이 노후에 힘들지 않도록

신경써주고 준비해주면 반려견도 덜 힘들지 않을까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려견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출처 : 레순이토돌이
글쓴이 : 레순이토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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