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미세먼지로 인한 주의가 많이 필요해요.
어릴 때 깨끗한 공기로 인해 필요함을 느끼지 못했던 마스크가
이제는 사계절 생활 필수품이 되었어요.
의사들은 "마스크를 꼭 착용하라"며
호흡기를 보호할 것을 누누히 당부하죠.
그런데 미세먼지의 공격에 적나라하게 노출된 것은
피부와 눈 역시 마찬가지예요. 미세먼지는 눈을 자극해 결막염이나 각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 이미지 출처 : flickr
그렇다면 미세먼지로부터 눈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만약 시력 교정 도구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 시 콘택트렌즈보다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여성의 눈 화장에도 주의가 필요해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피부 보호를 위해
끈적이는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지 말고
마스카라를 바르면 마스카라 액에 미세먼지가 붙어
눈과 눈가의 간지러움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절대 눈 주위를 만지면 안돼요.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해요.
신체는 건조할수록 면역력과 방어력이 떨어지니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인공눈물로 안구 표면의 미세먼지를 제거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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