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쌰으쌰~ 봉사의 즐거움^O^

여름이 되어 계절상품을 많이 구매하게 되네요. 프롬비 휴대용 선풍기가 3+1 하길래 온가족이 사용하려고 구매했어요. 핸디 토네이도 아이스와 알래스카 샀는데 아이스는 핸드폰 충전이 필요할 때 보조배터리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선풍기 본체, 클립형 거치대, 핸드 스트립,..

나래농장에서 판매하는 '내 몸에 착한 홍삼'을 자주 구매해요. 여름이 되어 한동안 끊으려고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사은품을 받았어요. 직접 수확한 햇감자래요. 점점 더위지는 여름 활력 잃지 말고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는 농장주의 작은 배려가 아름답죠. 공짜로 생긴 감자라서 저도 ..

치마가 너무 꽉 껴서 토르마린 허리 벨트 차고 운동해요. 토르마린은 전기 없이도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후끈후끈 열이 발생하는 천연 광석이예요. 토르마린은 32도에서 음이온을 발생해요. 이때 미약의 전류를 생산하여 인체 혈에 침을 놓은 것과 같은 작용을 하는데 인체 순환 개선 신진..

자동차를 사면 기본으로 깔려있는 천으로 된 매트는 금새 지저분해지고 털어도 먼지가 계속 날리죠. 기존 자동차매트의 세균이 화장실 변기보다 15배나 많다고 하길래 친환경 소재의 가볍고 깔끔한 벌집매트로 교체했어요. 미끄럼방지 기능이 있는 [캐치비] 마이크로 엠보싱 이중 카매트..

설빙 여름 한정메뉴인 요거통통 메론 빙수 먹었어요. 2015년에 출시된 메뉴라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먹어봐요. 메론을 통째로 활용한 아이디어가 참 좋네요. 이미지 출처 : 설빙 속을 열어보니 생각한 것과는 다른 비주얼이네요. 칼질을 잘해야 하나봐요~ ㅎㅎ 6월말에 딸기치즈 메론빙수..

남편에게 시골길 지나가다 발견하면 오디를 다시 따달라고 했더니 한봉지 따왔어요. 병문안 갈 일이 있는데 음료수 보다 훨씬 낫겠다 싶어서 얼른 담았어요. 이번에 따온 오디는 맛을 못보겠구나 했는데 뚜껑을 닫을 수 없어서 몇 개 먹었어요. ㅋㅋ 와~ 달아요. 너무 달아요. 무공해 오디..

작년에 신일 서큘레이터 없었으면 에어컨 없이 여름 나기 어려웠을거예요. 선풍기만 사용하다가 에어 서큘레이터를 체험하니 올해는 선풍기를 아예 꺼내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올여름 서큘레이터 하나 더 사려고 신일 서큘레이터 검색했는데 2017년형 신제품인데도 상하 자동회전이 안..

「언어의 온도」 요즘 제가 읽고 있는 책이예요. 기억에 남는 글귀를 소개할게요. 경북 예천군에는 언총(言塚 )이라는 '말 무덤'이 있대요. 언총은 한마디로 침묵의 상징이예요. 마을이 흉흉한 일에 휩싸일 때마다 문중 사람들이 언총에 모여, "기분 나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으로 시작..

발모양 발지압판 샀어요~ 드라이 할 때, 설거지 할 때마다 사용하고 있어요. 발바닥 중심에 있는 오목한 부위에는 용천혈(湧泉穴)이 있는데 전신의 기운·신경·혈액이 한 곳에 모이는 혈자리래요. 용천혈은 발바닥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인데 이곳을 누르면 전신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

요즘 제가 마음을 빼앗긴 식물이예요. 저도 집에 스칸디아모스로 인테리어 하고 싶어요. 고양 국제 꽃 박람회에 갔더니 스칸디아모스가 엄청 많더라구요. 물을 줄 필요가 없는 천연이끼인데다가 공기정화, 제습, 탈취, 흡음 기능이 있어서 인기더라구요. 친환경 액자로 만들어도 멋있네..